크리니티, CSAP 개편 이후 첫 인증…공공메일 5년 보안인증 확보

크리니티, CSAP 개편 이후 첫 인증…공공메일 5년 보안인증 확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메일협업·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클라우드 기반 공공메일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이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제도 개편 이후 기준을 적용해 인증을 갱신하며 5년 유효기간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보안 인증이다. 최근 제도 개편을 통해 인증 유효기간 확대와 사후관리 강화 등 체계가 고도화됐다. 이에 따라 기업은 보다 강화된 보안 기준과 운영 요건을 충족해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크리니티는 이번 인증을 통해 개편된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지속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인증 유효기간이 5년으로 확대되면서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장기적 서비스 신뢰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공공기관용(IaaS)과 KT G-Cloud 인프라 기반의 SaaS형 메일 서비스다. 공공기관 업무 환경에 최적화돼 있으며 전자우편 보안 국제표준(SPF, DKIM, DMARC) 적용과 정부 보안 가이드라인 준수를 통해 공공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크리니티는 해당 서비스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단일 CSAP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차별성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인증 갱신은 이러한 멀티 클라우드 기반 구조를 유지하면서, 제도 개편 이후 강화된 보안 기준까지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크리니티는 공공메일 서비스와 관련해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2024년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같은 해 '조달의 날' 기획재정부장관상, 2022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주요 수상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공공 분야 기여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31년 4월 1일까지 5년이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 단일 CSAP 인증에 이어, 제도 개편 이후 5년 인증까지 확보하며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니티는 공공 및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협업·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발맞춰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