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2분기 벤처 투자에서 반도체 산업만이 유일하게 호조세를 보였다.
EE타임스가 다우 존스 벤처원과 언스트 & 영의 보고서를 인용, 반도체 산업이 2분기 유럽 벤처 캐피털 투자에서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반도체 기업들의 벤처 캐피털 자금 유치 규모는 8170만유로(약 1억100만달러)로 지난 해 2분기와 비교해 300% 이상 늘어났다.
2분기중 가장 최근에 이뤄진 유럽 IT 벤처 캐피털 계약은 영국 캠브리지의 반도체 업체인 ‘레벨 5 네트웍스’가 따낸 것으로 액수는 2470만유로(약 3000만달러)다.
유럽 기업들에 대한 2분기 벤처 캐피털 투자는 7억3560만유로(약 9억800만달러)로 1분기 투자액보다 20%, 지난 해 2분기 투자액보다 34% 감소했다.
2분기 전체 평균 투자 유치액은 200만유로(약 250만달러)로 전년 동기 160만유로(약 200만달러)보다 25% 늘어났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