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개발사 펑거스(대표 양종길 www.studiofungus.com)는 현재 개발 중인 자사 시뮬레이션 RPG ‘메탈 그레이브’가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의 모바일 콘텐츠 투자 프로젝트 3차 투자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솔루션 ‘지넥스(GNEX)’로 잘 알려진 신지소프트는 올해 10여개 모바일 콘텐츠에 집중 투자 의사를 밝히고 1차로 지오스큐브 ‘북천항해기’와 2차 케이넷피 ‘수호지 무쌍전’을 투자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메탈그레이브는 쿼터뷰 형식의 시뮬레이션 RPG로 9월에 KTF, 연말에 SK텔레콤을 통해 각각 서비스될 예정으로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펑거스의 야심작이다. 기존 RPG류의 환타지풍에서 탈피해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특히 메카닉 조합시스템을 구현해 몸, 팔, 다리를 교체해가며 자신만의 세이비어(savior)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투자작 선정으로 펑거스는 신지소프트와의 투자 체결과 함께 게임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등을 직접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