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은 11일 제2창업의 일환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보는 이번 개편에서 본부조직을 업무성격과 기능에 따라 경영부문(기획관리, 경영지원)과 영업부문(보증사업, 특수사업) 등 4개 부문으로 개편했다. 또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혁신전략실’을 신설했으며, 보증사업부문의 혁신을 위해 △상품개발실 △산업분석부 △성과평가부 등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본부의 부장 및 실장 등 주요 보직에 40대를 대거 발령했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
<본부장>△서울서부영업본부 신동기 이사 △서울동부영업본부 남계웅 이사대우 △부산경남영업본부 박남주 이사대우 △충청영업본부 이득희 이사대우 <센터장>△서울서부CR센터 김성균 이사대우 △서울동부CR센터 노창환
△경기CR센터 김종필 △인천CR센터 정경대 이사대우 <부본부장>△서울서부영업본부 김종철 △서울동부영업본부 권의종 <부장·실장>△경영기획실 유태준 △e-BIZ실 김홍 △홍보실 한동안 △성과평가부 권태억 <지점장>△금천지점 임정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