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께면 전자무역포털 사이트가 구축·운영된다. 또 전자무역 문서보관소도 개통된다. <본지 8월29일자 3면 참조>
12일 산업자원부와 관세청은 ‘전자무역서비스(2차) 구축사업’에 대한 제안요청서(RFP)를 공개했다. 86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자부와 관세청은 인터넷 기반의 무역업무 단일창구인 ‘e트레이드 포털’을 구축, 일선 무역업체에 외환·결제, 상역 관련 업무 서비스와 각종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산자부는 e트레이드에 필요한 각종 전자문서 배달과 폐기·유통을 비롯해 전자증명서 발행 등을 담당할 ‘전자무역 문서보관소’를 개통한다. 이를 위해 산자부 등은 의무저장문서에 대한 유통기반을 마련하고 수입신고필증 등 다섯종의 문서에 대한 전자유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제안요청설명회는 14일 오전 서울 삼성동 트레이트타워에서 열린다. 제안서 마감은 오는 30일 오후까지다. 이후 산자부는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내달 초순께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10월중 사업에 착수, 내년 8월까지 이번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