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대표 홍기화)는 이라크와 국경무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터키 바이어 21개사를 초청, 13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KOTRA 본사와 인천 로얄호텔에서 대 이라크 수출 희망업체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막대한 이라크 전후 복구 수요에도 불구하고 치안불안으로 인해 어려워진 이라크 시장을터어키를 통해 우회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터키의 대 이라크 수출은 이라크전이 끝난 2003년 11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2개월만에 8억600만달러 규모에 달했으며 지난해 18억800만달러, 올들어서는 7월 말 현재 14억9800만달러로 크게 늘어났다.
KOTRA는 이번 상담회에서 △보안장비(DVR·CCTV) △전기전자제품(TV안테나·위성수신기·에어컨)을 비롯해 건설자재·의료기기 등에 대한 구매 상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