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에너지물리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국제미래가속기위원회(ICFA) 제 8차 국제세미나’가 28일 개막돼 내달 1일까지 나흘간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경북대 고에너지물리연구소(소장 손동철)가 주관하는 이번 ICFA 국제세미나에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로버트 아이마 박사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미 MIT의 사무엘 팅 교수 등 37개국 200여 명의 국외 물리학자와 50여 명의 국내 학자들이 초청돼 ‘고에너지물리의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선형가속기 연구지원기관 재원그룹회의, 국제선형가속기 운영위원회, 국제미래가속기위원회, 아시아미래가속기위원회 등 국제적 관련위원회 회의도 함께 개최된다.
한편, 3년마다 열리는 ICFA의 국제세미나는 전 세계 고에너지물리분야 정책결정 담당자와 주요 고에너지물리연구소장, 관련 학자들이 모여 고에너지물리에 대한 세계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