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로 당뇨를 관리하는 ‘하이케어 주치의 당뇨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케어 주치의 당뇨관리’ 서비스는 모바일용 혈당 측정기(제품명:Anycheck)를 휴대전화에 연결해 손쉽게 혈당을 측정하고 이 수치를 자동으로 주치의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또 정해진 기간 내에 혈당을 측정하지 않으면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고객이 잊지 않고 혈당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측정된 수치를 지속적으로 주치의에 통보, 맞춤 식이요법이나 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 자신도 휴대전화에 저장되는 혈당기록을 열람하면서 스스로 당뇨를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인성정보는 우선 이달 25일부터 대웅제약과 부산방송 iPBS와 협력, 전국 1000여 제휴 병·의원의 SK텔레콤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12월부터는 일반 가입자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종윤 사장은 “당뇨 분야는 국내만 400만명의 환자가 있으며 고령화 추세와 함께 환자수가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라며 “하이케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당뇨 관리를 받는 유비쿼터스(u)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