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모듈러 스토리지]주요업체-한국IBM

 한국IBM(대표 이휘성 http://www.ibm.co.kr)은 초당 4기가 비트의 기술을 적용한 신형 스토리지 ‘DS4800’으로 모듈러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나섰다. 이 제품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IBM의 전체 DS4000 스토리지 중 대표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이다.

 DS4800은 67TB(테라바이트)에 이르는 데이터를 지원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 데이터 장애복구 소프트웨어와 가용성·무결성을 제공한다. 이 외에 AIX 운영 환경과 IBM DB2 유니버설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최근 발표한 통합형 데이터베이스 백업 지원, 시스템 문제 발생 경고를 보내주는 ‘콜 홈’ 기능을 제공한다. 정전시 가동 시간을 늘려 주는 길어진 배터리 수명과 진단을 수행할 수 있도록 2차 이더넷 포트, 확장을 손쉽게 해 주는 교환식 확장 서랍 기능도 지원한다.

 DS4800은 AIX·HP-UX·솔라리스·윈도와 인텔의 파워칩 기반 리눅스 버전 등 이기종 운용체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IBM의 토털 프로덕티비티 센터는 DS4800을 위한 자산과 용량 리포팅, 모니터링 등 보다 향상된 관리 능력을 제공한다. DS4800은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3년 무상 정비 기간이 기본 제공되며, 시스템 구축 후 사용자나 데이터 증가에 따른 증설 비용이 필요없다. 장애 복구와 유지보수 비용 등을 포함한 전체 투자 비용 절감 효과도 제공한다.

 이 회사 홍기찬 사업본부장은 “DS4800은 에너지와 엔터테인먼트·과학 연구 분야처럼 고대역폭이 요구되는 업무와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처리를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사이트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