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기반의 수도권 최대 대학 종합지식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인하대학교(총장 홍승용)는 닷넷 기반의 ‘차세대 종합지식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달 15일 공식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하대 측은 닷넷 기반으로 △학사행정시스템 △전자결재 △전자구매 △공학인증 △e러닝 △오프라인 강의지원 △지식관리 △웹메시징시스템 등을 개발한 데 이어 이 모든 업무시스템을 싱글 사인 온(SSO)으로 통합해 종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국내 대학이 일부 업무시스템을 싱글 사인 온으로 묶은 적은 있으나 이처럼 전체 업무 시스템에 싱글사인온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인하대는 2004년 7월 시작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컨설팅 사업부와 계약을 체결했다.
조근식 인하대 전산정보원장은 “닷넷으로 개발된 모든 시스템을 통합 운용하는 곳은 인하대가 처음”이라면서 “앞으로는 디스턴스 러닝, 즉 다른 대학 혹은 산업체와 원격교육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