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시각장애인 학생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컴퓨터 경진대회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 2005’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맹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29명과 일반인 30명 등 모두 63명이 참가해 음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인터넷 검색과 게임 등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용 온라인 컴퓨터교실 ‘애니컴’ 개설 3주년을 맞아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애니컴은 현재 71개 컴퓨터 과목을 개설해 운영중이며, 미국 등 해외 거주자를 포함해 3160명의 시각장애인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