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C, 천안에 대규모 선박용 전선공장 준공식

송무현 TMC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종욱 대한전선 사장(〃 다섯번째) 등이 TMC 선박용 전선공장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송무현 TMC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종욱 대한전선 사장(〃 다섯번째) 등이 TMC 선박용 전선공장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선박용 전선 전문업체 TMC(대표 송무현 http://www.tmc-cable.com)는 7일 천안시 입장면에 6000평 규모의 대규모 선박용 전선공장을 준공했다.

 선박용 전선공장은 대지 1만8000평, 건물 6000평 규모로 상선·LNG·해양플랜트 등 모든 선박용 전선을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갖췄다.

 지난 5월 대한전선과 서진옵토닉스가 합작 설립한 TMC는 기존에 가동 중인 천안시 북면 소재 공장 생산시설과 신공장을 합칠 경우, 연간 약 5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 선박용 전선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무현 TMC 사장은 “국내 조선업계는 향후 5년 이상의 물량을 이미 확보하였고 앞으로 LNG선 및 해양플랜트용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수주를 확대해 갈 것으로 예상돼 선박용 전선사업은 장기적으로 매우 전망이 밝다”며 “앞으로 과감한 투자 및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대형조선소는 물론 일본, 동남아 이외에 유럽, 미주 등 선진국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