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열 부산대 경영학과 교수(51)가 한국창업보육협회 재4대 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최 회장은 부산대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부산대 이노비즈센터장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내년 1월부터 2007년 말까지 향후 2년간 창업보육협회를 이끌게 된다.
창업보육협회는 291개 창업보육센터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창업보육기업의 판로지원 사업 및 창업역량 강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