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 e마켓플레이스인 이상네트웍스(대표 조원표)는 27일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노재근)와 협약을 체결하고 조합 회원사의 철강, 목재 등 금속가구 원부자재 관련 공동구매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속가구조합은 냉연강판, GI, 파이프 등 회원사의 철강 원자재 공동구매 물량을 취합해 정기 발주하고 이상네트웍스는 이들 철강 원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 양측은 이후 철강 이외에도 합판 등 목재를 비롯한 전체 원부자재 공동 구매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금속가구조합연합회의 250개 조합원의 철강, 목재 등의 원자재 구매비중은 3000억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1차적으로 추진할 철강 원자재 구매규모는 연간 1500억원 가량이다.
이상네트웍스는 이번 조달을 위해 국내 대형 코일센터를 통해 제품소싱 조건을 협상 중이며 중국 및 대만의 유수 대형 제강사로부터 글로벌 소싱을 위한 조건 협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한 ‘업종별 정보화혁신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조합 포털사이트에 구축한 공동구매 시스템을 통해 모든 구매업무가 이뤄진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