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사진·가운데>은 지난 26일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열린 쓰나미 발생 1주년 추도행사에 참석했다고 27일 건교부가 밝혔다.
추 장관은 쓰나미 참사에 대한 우리 정부와 국민의 각별한 위로의 뜻을 표시했으며 행사 후 인도네시아 유도요노 대통령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협력의사를 표시했다.
우리 정부는 지진피해 지원 약속 금액 1500만달러 중 130만달러를 이미 지원했으며 2007년까지 학교 건축 등 6개 사업에 137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추 장관은 27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우리 건설업체의 인도네시아 SOC사업 진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현지 건설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