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5000원권이 내년 1월 2일 오전 7시부터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새 5000원권이 은행업무 개시시각인 오전 9시 30분부터 인출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발행시각을 기존 현금출납 개시시각에 비해 2시간 30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오전 7시 총재 참석하에 ‘새 5000원권 발행 개시식’을 개최한 후 시중 금융기관에 새 5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새 5000원권 발행 소식에 코스닥에 상장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관련주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청호컴넷이 9.48% 올랐으며 한틀시스템은 4.41% 올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