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 연말께 컴퓨터 이용시 비밀번호 입력을 대체할 수 있는 인증툴을 선보일 계획이다.
MS는 기업 및 가정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인증툴 ‘윈도 카드스페이스(Windows Cardspace)’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레드헤링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윈도 카드스페이스는 빌 게이츠 MS 회장이 지난 2월 RSA 시큐리티 콘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인포카드(Infocards)’가 개칭된 것이다.
MS는 카드스페이스가 내년 중반까지 3억대 이상 PC에서 비밀번호 입력을 대체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MS는 또 카드스페이스를 내년 1월 선보일 새 윈도 운용체계(OS) ‘윈도 비스타’에 기본 내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