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정보기술(대표 조영철 http://www.dongbuit.co.kr)이 IT서비스관리(ITSM)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 3일 공식 오픈되는 이 회사의 ITSM 시스템은 우선 고객사인 동부그룹 전 관계사에 적용되며, 향후 전 고객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동부정보기술은 이번 ITSM 시스템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ITSM 체제로 전환, ITSM 분야의 세계 표준인 ITIL(IT서비스품질모델)에 기반한 통합 관리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ITSM 구축 내역은 ITIL의 프레임워크 중 △서비스 지원부문 6개 영역(서비스데스크/장애관리/문제관리/변경관리/배포관리/구성관리) 지원시스템 구축 △서비스 딜리버리 부문 3개 영역(용량관리/가용성관리/서비스수준관리) 지원시스템 구축 △서비스데스크 지원을 위한 컴퓨터통신통합(CTI) 인프라 구축 등이다.
동부정보기술은 하반기에 안정화 기간을 거쳐 ITSM 적용을 고도화하고, ITSM의 국제 표준인증인 ISO20000 인증 획득과 보안성 강화를 위한 BS7799 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정보기술 정명진 상무는 “ITSM 적용을 통해 IT서비스 요청 단계부터 장애처리에 이르는 전과정의 IT서비스 효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