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NF(대표 이중연)가 인텔 서버 플랫폼 벤슬리를 장착한 신형 서버 ‘K14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1400은 인텔 듀얼 코어 제온 5100·5000 프로세서를 최대 2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1U 서버다. 벤슬리 플랫폼으로 독립 버스 메모리 접근 성능이 개선됐고 인텔 가상화 기술, 액티브 서버 관리, 입출력 가속화 기술도 제공한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전력 소비량을 최고 40% 감소한 게 장점. 그동안 전력 소모량 문제로 42U 서버 랙에 20∼24대 정도 장착했고 K1400은 최대 32대 서버까지 장착 가능하다. 울트라 320 핫 스왑 SCSI/SATA 하드디스크를 4개까지 늘려 최대 1.2∼2 테라바이트까지 지원하며 레이드 0·1·10은 물론 레이드 5까지 지원해 DB서버로도 사용 가능하다. KTNF는 원격관리 프로그램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연 사장은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데이터센터· 웹 스토리지· 통신업체를 중심으로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전력 소모량이 적어 랙 당 장착할 수 있는 서버가 많아 운용비를 월 최대 10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SMB시장 공략을 위해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콘로와 메롬을 적용한 서버 제품군도 이달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