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분야의 첨단 기술 정보들을 민·관이 공유하고 발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김철환)은 28일 본원에서 국방부, 방위사업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기술정보 통합 관리 발전 방향’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선진국 수준의 국방기술정보를 통합·관리하고 민간 연구 개발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에게 국방기술정보를 내년부터 확대, 서비스하고자 지난 2월 출범한 국방기술품질원이 처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세미나 주제는 △국방기술관리 정책·제도 발전방향(방위사업청 박영욱 기술기획과장) △국가 과학기술 정보의 구축 및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및 발전과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윤희 지식기반팀장) 등 총 5편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방분야에 축적된 기술정보를 민간에서 더욱 편리하고 쉽게 활용하기 위해선 민간 분야의 선도기술이 국방 분야에 신속하게 접목되는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는 데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국방기술품질원 김철환 원장은 “국방분야 기술정보관리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나아가 국방과 민간간 분산된 기술정보를 통합, 국가과학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국방과학기술정보의 허브 역할을 하는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기술품질원은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원(ADD) 등 국방 관련기관에서 보유한 국방과학기술 및 무기체계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선진국의 해외 무기체계 기술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추진중인 국가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NTIS)과 국방기술통합정보시스템의 연계를 추진한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