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저작권협회, SW비즈니스센터 오픈

W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이 18일 한국소프트웨어발전센터 빌딩에서 열렸다. 이태욱 대학정보화협의회 회장, 정재훈 변호사, 김태영 사이베이스 사장, 김경옥 우리은행 지점장, 이중호 임성디지탈 사장, 채헌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장, 김상배 세종나모 사장, 이혜란 프로넷소프트 사장, 이장헌 한국소프트산업협회 부회장(왼쪽부터)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W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이 18일 한국소프트웨어발전센터 빌딩에서 열렸다. 이태욱 대학정보화협의회 회장, 정재훈 변호사, 김태영 사이베이스 사장, 김경옥 우리은행 지점장, 이중호 임성디지탈 사장, 채헌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장, 김상배 세종나모 사장, 이혜란 프로넷소프트 사장, 이장헌 한국소프트산업협회 부회장(왼쪽부터)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지방 IT업체와 SW개발자 커뮤니티가 서울에서 저렴하게 업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됐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 http://www.spc.or.kr SPC)는 18일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소프트웨어발전센터 지하 1층에 ‘SW비즈니스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지역IT업체에 서울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대상은 지역 IT업체, IT 관련 예비창업자, IT커뮤니티 등이며 이용료는 사무공간 하루 1만원, 대회의실 시간당 5000원이다. 이미 지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5곳과 개발자 커뮤니티가 이날부터 센터를 활용하기로 했다.

 최헌규 SPC 회장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SW비즈니스센터를 열었다”면서 “국내 SW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