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www.daewoolucoms.co.kr)의 데스크톱PC ‘솔로 네오 느와르 Q310’은 신감각의 절제된 블랙컬러로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우루컴즈는 최근 IT기기 시장에서 디자인 부분을 더욱 중시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컬러 및 디자인에 더욱 중점을 둔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우루컴즈에서 출시됐던 일련의 제품들과는 사뭇 다른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의 슬림PC다.
대우루컴즈는 상반기 강렬한 루비레드 컬러 색상의 데스크톱PC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솔로 루비레드’ 후속작으로 고급스런 고광택 블랙 컬러 본체인 솔로 네오 느와르 Q310을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추가해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리치 블랙 색상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PC로써 업무 및 학업에 집중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단조로운 작업 환경을 개성 있는 나만의 작업 공간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로 네오 느와르 Q310 패키지에 포함된 22인치(55.8㎝) 와이드 LCD 모니터는 스탠드 다리에 케이블 홀을 적용, 깨끗하고 정리된 사무환경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스탠드 상부에 클립 홀을 만들어 사무실의 소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배려와 함께 ‘디자인의 미’를 강조했다. 본체 정면 상단에는 DVD 멀티 드라이브와 USB 2.0 포트 2개, 오디오 입출력 단자 등이 숨어 있어 블랙컬러의 절제된 미니멀리즘 감각을 표현했다.
사양은 인텔 코어2듀오 E6850, 지포스 8600GT를 탑재해 윈도비스타는 물론이고 최신 3D 게임까지 지원한다.
또 정부 정책에 걸맞은 절전 모드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1W 미만으로 맞추고 TCO ’99 인증을 획득해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등록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