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대표 이재령 www.LG-NORTEL.com)은 24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25층 대강당에서 주요 고객사 네트워크 담당자들과 파트너사 영업인력·엔지니어 약 100여명을 초청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대응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LG-노텔의 L2-L7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유사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DDoS 방어전략을 소개한다. 또 ‘7.7 DDoS 대란’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고객 성공사례와 좀비PC에 의한 DDoS 공격을 해당 PC가 접속된 네트워크 L2 스위치에서 사전 차단해주는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LG-노텔은 최근 시트릭스와의 제휴로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L4∼7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DN) 제품군의 국내 공급권을 획득, L2에서 L7까지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