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www.nowcom.co.kr)은 4일 올해 상반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95억원을,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안·게임 등 핵심사업부에서 호실적을 기록해 전체 매출은 상승했지만, 스토리지 사업부의 실적은 악화됐다.
보안부문에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107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19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부문에서는 게임사업 실적이 늘고 디지털미디어사업 중 웹스토리지 비중이 줄어 매출은 10% 증가한 187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했다. 보안과 게임부문은 전체 매출의 66%, 영업이익의 90%를 견인했다.
김대연 사장은 “보안과 인터넷부문 모두 당초 목표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최근 분산서비스거부(DDoS) 대란으로 정부가 전용장비 도입 계획을 밝히는 등 하반기에는 상반기 최소 1.5배 이상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목표인 매출 71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