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인기상품] 고객만족- 경영관리SW/ 더존비즈온 `더존 아이플러스`

더존비즈온의 `더존 아이플러스`는 프로그램 내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자동회계처리 기능이 내장돼 업무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더존비즈온의 `더존 아이플러스`는 프로그램 내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자동회계처리 기능이 내장돼 업무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더존 아이플러스는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선도기업인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개발한 인공지능형 경영관리 프로그램이다.

 운용체계(OS)와 하드웨어의 발전 등 IT 환경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업무에 재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소프트웨어다. 보다 진화된 기업 업무용 프로그램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더존이 1996년부터 13년간 보급해온 네오 플러스(NEO-Plus)를 대체하는 신제품이다. 닷넷 프레임워크 기반의 실행 환경에서 개발되어 핵심 업무용 솔루션과 연관 솔루션의 융합 추세에 부합하는 유연한 확장성을 자랑한다. 특허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기능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복잡한 회계·인사·물류·생산관리 등의 주요 업무를 실무 초보자도 쉽게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전문인력 수급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어려운 결산도 자동 시뮬레이션 기능과 자동분개로 쉽게 끝낼 수 있으며,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는 재고관리도 완벽하게 해결된다.

 예산관리 및 추정 재무제표 기능으로 미래 손익 예측이 가능하다. 또, 월별·분기별·반기별·전년비 다양한 재무분석 보고서가 제공된다. 입력작업 시 축적된 과거 데이터의 자동분석 시스템에 의해 거래 유형별 고유 패턴이 자동 인지되어, 입력오류나 이상 거래 정보가 발생하면 경보기능이 작동됨으로써 업무 과실도 미리 방지해준다.

 프로그램 내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자동 회계처리 기능이 내장돼 발행, 수취한 전자세금계산서가 별도 작업 없이 자동 처리되므로 업무시간이 단축되고 부가가치세 신고 오류까지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는 판매·채권·채무·자금·자원활용 등 중요한 경영정보가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된다. 은행의 금융 CMS가 탑재돼 더존 아이플러스 사용 10만 고객사의 경영관리 업무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경기불황과 빠르게 명멸하는 IT 생태계에서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뛰어난 고객 서비스로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ERP 수주율 부문 1위, 교육기관 ERP 보급률 1위를 기록하며 대내외 신뢰를 쌓아왔다. 더존은 현재 11만여 ERP 기업고객과 확장형 ERP 8500여 기업고객이라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ERP 시장점유율 1위, 매출액 1000억대 이상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듈화된 ERP 패키지, 복잡한 회계 기준의 변화를 모두 수용하는 IFRS(국제회계기준) 솔루션 기술, u빌링의 글로벌 특허 기술인 2D 코드 고지 수납시스템, XBRL 응용솔루션의 국내 핵심 특허기술 등은 미래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먼저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확보했다.

 2009년에는 더존비즈온을 중심으로 한 더존다스, 더존디지털웨어 등 주요 3사가 합병함으로써, 그 동안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인력을 통합해 효율적 환경을 조성했으며, 판매 및 개발의 일원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