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노애드](https://img.etnews.com/photonews/1010/042589_20101011132341_062_0001.jpg)
노애드(대표 남승우)는 가상화 기술로 PC에 기존 사용 환경과 격리된 업무 환경을 제공해 기업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솔루션인 `미라지웍스`를 출품했다.
미라지웍스는 개인 PC에 암호화된 가상 업무환경을 설치해 모든 데이터를 가상 업무 환경 내부에 저장한다. 가상 업무 환경은 외부와 격리돼 암호화되므로 미라지웍스가 실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 네트워크, 외부 저장장치, 출력 장치 등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모든 통로를 가상 업무 환경으로부터 통제해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데이터 중앙 집중을 위해 미라지웍스 온라인 스토리지(MOS)도 제공한다. 출장, 재택근무 등 원격지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도 내부 업무자료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미라지웍스 클라이언트와 온라인 스토리지 간 연결은 SSL 암호화가 적용돼 원격지 업무 수행 시 보안을 유지한다.
PC에서 기존 작업환경과 똑같은 형태의 가상 업무 환경을 제공해 호환성도 높다.
노애드 관계자는 “20여명의 기술진이 2007년 자체 기술로 가상화 연구를 시작한 후 다양한 가상화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시트릭스와 같은 토종 가상화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남승우 사장
“몇 년 사이 악성코드로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게 정보보호 정보보호전문업체의 화두였습니다.”
남승우 노애드 사장은 제품을 서비스하며 기존 PC백신의 약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개념인 이른바 가상화 기술을 통한 `환경격리` 기술을 연구했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미라지웍스다.
남 사장은 “환경 자체를 통제하는 미라지웍스는 CAD 도면 작업을 할 때 호환성 측면에서의 약점을 극복해 보안 수준을 최대로 높였다”면서 “반도체, 전자, 건설 등 설계자료 보안이 필요한 업체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도 두드린다. 그는 “일본 2개 대리점에서 마케팅 중이며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15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그는 “개인용 보안 제품인 샌드박스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라면서 “기존 백신소프트웨어의 약점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제품이라 이용자에게 인기를 끌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신SW]노애드](https://img.etnews.com/photonews/1010/042589_20101011132341_062_0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