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차명환, 개인리그 첫 우승 노린다!

신동원(왼쪽)과 차명환(오른쪽)
신동원(왼쪽)과 차명환(오른쪽)

 피디팝 MSL의 우승자가 19일 가려진다. 하이트 엔투스 신동원 선수(저그)와 삼성전자 칸의 차명환 선수(저그)가 각각 개인리그 첫 우승이란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정석과 변칙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 빠른 경기전개를 자랑하는 신동원이 승리할지 장기전의 달인 차명환이 승리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서울 문래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차명환과 신동원 모두 “한 경기 정도만 내주고 모든 경기를 승리할 것”이라며 우승의지를 다졌다.

 피디팝 MSL의 결승전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여성 아이돌 그룹 ‘달샤벳(Dal★shabet)’이 초대가수로 공연를 가진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백혈병에 걸린 KT의 우정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대규모 헌혈증 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 결승전은 MBC게임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