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 발족 이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위조상품 단속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업무 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오는 22일 서울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4억9000여만원이 투입되는 이 시스템은 수사업무지원시스템과 수사정보지원시스템, 압수물관리시스템, 전용 홈페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특허청은 오는 6월 중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성관 정보개발과장은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실시간으로 위조상품 유통 정보를 분석하고 관련 기관과 온라인으로 수사정보 교환이 이뤄지는 등 수사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면서 “중소 정보시스템 개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