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wsPlus] 맞춤형 공단 시대](https://img.etnews.com/photonews/1104/125678_20110428131457_161_0001.jpg)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과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7일 이천 대월산업단지 입주 예정기업 5개사와 사전 입주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산업용지 분양을 완료했다. 이곳에는 서전기전, 초코텍, 일진PLT, 씰앤팩, 씨케이글로벌 등 기업이 입주한다.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 일원에 6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월산업단지는 올 6월 착공예정으로 오는 2012년 준공된다. ‘맞춤형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이천대월산단은 정부나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공단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요자인 입주기업들의 희망 사항과 수요를 조성 단계부터 반영하는 새로운 개발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월산업단지는 수도권 내 자연보전권역, 수질오염총량제 등 규제대상 지역에 포함돼 있고, 조성 규모가 작아 중앙 정부 지원 대상에도 배제되고 있으나, 산단공과 이천시는 지난해 4월 산업단지 개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각종 부담금, 용역비 등 약 31억원의 원가절감을 이루어낸 바 있다. 산단공은 현재 경남 김해, 양주 홍죽, 원주 문막 등 8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중소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