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마트TV 앱이 대세.”
스마트TV 서비스 성공을 좌우하는 다양한 TV앱이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았다.
행사에서는 최신 스마트TV와 TV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규모 전시관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마트TV포럼과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주도로 추진해온 ‘스마트TV 앱경진대회 수상작 시연’이 인기였다.
이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직접 스마트TV 앱을 시연하며 TV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체험했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TV용 체감형 게임콘텐츠인 ‘에어 다트’이다. TV와 스마트폰을 각각 다트판과 다트로 활용해 모션을 통해 실제 다트를 던지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만 아니면 돼!’와 ‘내가 만드는 TV동화, 혹부리 영감’은 여러 사람이 친목을 다지고 TV앞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의도에서 기획됐다.
‘나만 아니면 돼’는 스마트TV용 내기 게임으로, SMS를 활용한 광고 효과도 기대됐다.
‘혹부리 영감’은 대화면 TV에서 동화책을 보고 싶은 부모와 자녀에게 적합한 앱이다. 동화속 등장 캐릭터의 얼굴을 원하는 사진이나 캐릭터로 변형 할 수도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모두의 윷놀이’와 ‘도전!사각사각로직’도 간단한 조작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컨트롤러 연동, 광고 효과 등을 겸비한 간편하면서도 참신한 앱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TV 앱 부스 옆에는 삼성전자 외에 인사이드디지털, 포미디어텍 등 중소기업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TV와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