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내년 무등산이 갖고 있는 역사와 유물·유적관련 정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한 웹 박물관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웹 박물관은 무등산에 대한 시대별, 연도별, 생태적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로 꾸며진다. 전시실을 마우스로 드래그 하면서 고화상 유물 이미지를 상세정보와 함께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내년 무등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하고 주상절리대를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계획”이라며 “웹박물관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무등산을 세계적인 명산으로 알리고 광주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