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패션특성화학교인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이정희, 이하 서울모드)가 지난 10일 호주 유수의 패션학교인 멜번 패션스쿨(Melbourne School of Fashion, 이하 MSF)과 ‘국제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학교는 패션분야에 특화된 해외인턴 및 어학연수프로그램, 교환학기 및 유학프로그램, 교환교수 프로그램, 영어캠프지원을 위한 학생 파견프로그램 외에도 양교간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높은 협력시스템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서울모드 이정희 학장은 “글로벌 패션리더로서 패션한류를 이끄는 수준 높은 인재를 길러내고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기 위해 실용적인 복수 학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91년에 설립된 사립학교 MSF는 패션산업분야의 현업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등 학부 과정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fashionista가 2010년 12월에 선정한 세계패션학교 랭킹 50에 선정된 바 있다.
서울모드 학생들은 이번 MOU체결로 국내에서 2년 간의 패션전공 교육을 바탕으로 패션디자인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호주 MSF에서 어학 및 1년간의 전공과목 이수를 통해 호주 학위를 취득하여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모드는 향후 현재 자매학교인 일본문화학원대학, 중국북경복장학원, 호주MSF 외에도 미국 FIT, FIDM, 이태리 마랑고니 등과의 자매협정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유일의 패션특성화 전문학교인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대학교, 전문대와 동일하게 학점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산학협력체계에 의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취직이 용이하도록 취업캠프 및 산학협력 인턴십 제도 등을 통한 다양한 직업 훈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특히 패션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56개 패션업체와 산학연계를 맺고 있어 취업 연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성적우수자와 근로장학생 등 주로 재학생에게 집중되었던 기존 장학제도의 틀을 깨고, 입학성적우수장학금, 대외활동장학금, 학습활동증진장학금, 해외연수장학금 등 신입생만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 정시 원서접수를 실시 중이며 2월 말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모드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등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전형요강은 서울모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