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는 공기순환기인 보네이도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의 경매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벤타코리아는 최근 보네이도 탄생 60주년 기념모델인 시그니처팬에 지구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협업 활동을 국내 현대 미술 작가 31명과 진행했다. 해당 작품들은 5월 한달간 롯데갤러리 영등포점에 전시됐으며, 경매 수익금 전액을 제주올레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김대현 벤타코리아 대표는 “물을 필터로 활용한 벤타 에어워셔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제품 유통 기업으로서 친환경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