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최고경영진 시무식 대신 현장방문

태광산업 최고경영진 시무식 대신 현장방문

태광산업은 심재혁 부회장과 최중재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 10여 명이 지난 9일과 10일 전국 공장을 모두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시설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심 부회장은 “변화와 혁신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 전략”이라며 “쉼 없는 도전과 열정, 끊임 없는 전진만이 우리의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재혁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 최중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 등이 지난 9일 부산 동래공장을 방문해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