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조현민 죽음의 A조 우승… '기립박수'

히든싱어2 왕중왕전 조현민
히든싱어2 왕중왕전 조현민

히든싱어2 왕중왕전 조현민

`히든싱어2-왕중왕전`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 첫 회에서는 우승자와 준우승자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13인의 모창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임창정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조현민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완벽하게 열창했다.

그의 노래가 끝나자 객석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현민은 이날 역대 최고 득표수인 285표를 얻으며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A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2-왕중왕전` 시창률은 6.1%(TNms)로 역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을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조현민 노래 듣고 소름끼쳤다", "조현민, 임창정이랑 정말 비슷했어", "조현민, 노래 정말 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