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외계인' 정체 드러날까?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외계인 정체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외계인 정체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외계인 정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9회에서 외계인 김수현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15일 방송된 `별그대` 9회에서는 유세미(유인나 분)로부터 도민준(김수현 분)의 정체를 듣는 이휘경(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인나와 박해진은 12년 전 전지현이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그를 구한 사람이 김수현이라고 의심했다. 그런데 그때와 지금 외모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겼다.

이에 휘경은 급히 민준을 찾아갔고 민준의 집에서 천송이가 나오자 "네가 왜 여기 있냐. 다른 데는 다 돼도 여긴 안된다"며 화를 냈고 자신의 별장으로 갈 것을 제안했다.

휘경은 마침 집에 돌아온 민준을 불러 세웠고 “당신 누구냐. 당신 혹시 12년 전 송이를 구해줬던 그 사람이냐”며 민준의 정체를 의심하기도 했다.

`별그대` 9화를 본 네티즌들은 "`별그대`9화, 외계인 들통나려나", "`별그대` 9화, 박해진이 의심할 것 같다", "`별그대` 9화, 도민준 정체 탄로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