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내달 2일까지 자체브랜드(PB) 상품 `아낙(ANAC) 안마의자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동·수동 코스 등 20여개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어깨안마기, 중탕기, 원액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00만원을 웃도는 판매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회사는 겨울철 난방에 적합한 온수매트와 전열기기를 기존 판매가격보다 4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에어워셔 상품군은 최고 30%, 전기팬, 튀김기, 전기그릴, 식품건조기 등 주방용 소형가전은 최고 25% 할인된 가격에 각각 선보인다. 부피가 큰 상품은 무료 배송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