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최은철)의 ‘CSI 과학수사대’ 교육프로그램 인기다.
‘CSI 과학수사대’는 국내 과학관 중에서 유일하게 구성된 범죄 수사 테마 공간으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에듀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달 초 정식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과 학생들은 과학수사 체험공간에서 직접 과학수사관으로 변신해 지문 채취, 족적 감정, 위조 지폐 및 문서 감별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사건 현장처럼 꾸며진 과학수사 공간에 입장할 때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진짜 과학수사관이 된 듯한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국립광주과학관 관계자는 “CSI 과학수사대는 가상의 범죄 현장에서 지문 채취, 위조 지폐 감별 등의 과학적 체험을 해봄으로써 어린이이와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시물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과학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