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는 2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지식재산 기반 미래 창의인재 양성과 과학·발명 대중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3개 기관은 청소년 발명·과학교육 과정의 교육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발명·지식재산 기반 과학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소년 대상 지식재산 및 과학·발명 융합교육 촉진과 청소년 발명기자단·꿈이기자단 공동 활용을 통한 과학·발명문화를 확산하는데도 함께 힘쓰기로 했다.
국립중앙과학관 무한상상실 내에 지식재산 및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과학관 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특허심사관·변리사 등을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을 하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