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전에 코스피 1990대로 하락…"13일의 금요일 맞네"

이라크 내전 코스피 13일의 금요일
이라크 내전 코스피 13일의 금요일

이라크 내전 코스피 13일의 금요일

이라크 내전 위기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13일의 금요일`을 맞았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0포인트(1.03%) 내린 1990.8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라크 내 급진 수니파 단체가 세력을 확장하며 무력 충돌 가능성이 불거지자 코스피는 개장 전부터 우려감이 짙었다.

산유국인 이라크 불안은 바로 국제유가 급등으로 이어졌고 미국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도 개장 초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하락 압력을 강하게 받았다. 장 중 2000선이 붕괴된 후 낙폭을 키워 198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장 막판 소폭 반등해 1990선은 유지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