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오는 28일 강원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2014 오션월드 비키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키니 미녀를 선정하는 ‘오션월드 비키니대회’와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해 줄 ‘DJ클럽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한 ‘오션월드 비키니대회’에서는 레이싱모델 이연윤(23)이 미스 오션월드상을 수상하면서 신예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올해는 비치웨어 전문기업 ‘쉬비치’가 참가자들에게 비키니와 비치웨어를 제공하며, 비키니퀸을 선발해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비키니대회가 끝난 후 오션월드 야외 파도풀에서는 클럽 엘루이의 DJ ‘Ginjo’가 진행하는 클럽파티가 진행된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오션월드 공식 블로그(http://hvsmoker.blog.me)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쉬비치는 비키니대회 참가자들이 착용한 비키니와 비치웨어를 자사 쇼핑몰(www.shebeach.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오션월드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