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 관심을 가지면 사라집니다’…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KCC)는 사이버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 광고물을 제작, 8월부터 약 두 달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네킹과 휴대폰 모양의 설치물로 표현한 캠페인 광고물. 사이버폭력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됐다.
마네킹과 휴대폰 모양의 설치물로 표현한 캠페인 광고물. 사이버폭력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됐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모바일기기가 학교폭력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 학생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상황을 알리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사이버폭력 예방 및 해결을 위해서는 청소년과 어른들의 관심이 우선돼야 하고, 이후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인터넷진흥원은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