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마크 뉴슨(Marc Newson)이 커피 메이커 크룹스(Krups), 하이네켄인터내셔널(Heineken International)과 공동으로 맥주 서버를 개발 중이다. 제품명은 더서브(The SUB). 이 제품은 집에서도 차가운 맥주를 마실 수 있게 해주는데 디자인이 화제다. 맥프로와 흡사하다는 이유에서다.

마크뉴슨은 이 제품 디자인에 대해 혁신적인 디자인은 경쟁 업체와 차별화할 수단이라면서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싶어지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영국에서 내년에 249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