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 열린다

1월 23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유통채널별 이슈 분석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 열린다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은 어떻게 변화될까? 올해 예상되는 소비형태 변화와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변화를 전망하는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오는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소비형태 변화와 화장품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을 공유한다.

브랜드숍과 뷰티&헬스숍, 드럭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온라인, 모바일, 소설커머스 등 유통별 변화를 전망하고 향후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모색하는 한편 유통 최대 화두인 옴니채널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오전에는 소비자 시장조사 전문가인 강이화 칸타월드패널 수석부장이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하고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박한석 유통기획팀장이 ‘브랜드숍(원, 멀티) 전망’을 강연한다. 박한석 팀장은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직판영업기획, 신업태(마트) 영업, 해외마케팅팀 해외사업채널전략, LG생활건강 베트남법인 주재원 이력을 갖고 있다.

오후에는 CJ올리브영 상품팀장과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경력을 갖춘 이라경 에이블랩 대표가 ‘드럭스토어(B&H숍), 대형마트 화장품 전망’을 발표한다. 백인수 롯데쇼핑 자문은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은 ‘홈쇼핑 화장품 전망’을, 최효진 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전망’을 강연한다. 최효진 교수는 인터파크와 와와컴 해외쇼핑 등에서 인터넷 마케팅, 상품기획자, 현재 인터넷패션창업연구소 대표 경력을 갖고 있다.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 프로그램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관계자는 “지난해 화장품 유통채널은 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의 영향으로 브랜드숍과 면세점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백화점과 방문판매 등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말하고 "화장품 유통채널별 이슈를 분석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통채널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전략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업체 임직원, 영업, 마케팅 분야 관계자, 대학생 등 화장품 유통에 관심있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1월 15일까지 사전등록시 우대혜택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비용은 14만원(VAT 별도 / 교재, 다과, 점심 포함)이며 현장등록은 16만원이다. 등록마감은 1월 21일까지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코스인 마케팅팀 (02)2068-3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