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여벤협 회장에 이영 테르텐 대표 선출

이영 테르텐 대표가 한국여성벤처협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진출을 통해 회원사들의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시장에서 점차 규모의 경제와 글로벌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바 브랜드 아래 소규모 기업들을 규합, 해외에 선단형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동정]여벤협 회장에 이영 테르텐 대표 선출

이 회장은 21일 이사진 44명의 과반 이상을 득표해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달 10일 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으면 신임 회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그동안 여벤협 회장은 관행적으로 추대되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올해는 이 회장과 김현미 그린주의 대표가 붙었다.

이 회장은 “과거에 비해 여성벤처협회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을 느끼지만 여전히 많은 소규모 여성 벤처기업들은 판로 부진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경제단체로서의 협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경기침체와 내수부진도 뚫겠다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