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첫 지상파 연기 도전 '성실한 청년 민우 役'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위너 남태현이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에 캐스팅됐다.

4일 SBS 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관계자는 "위너 남태현이 `심야식당`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캐스팅 확정 여부를 전했다.

이어 `심야식당` 관계자는 "남태현은 `심야식당`에서 성실한 삶을 사는 청년 민우 역을 맡는다"며 "민우는 착하고 밝은 모습으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위너 남태현의 `심야식당`은 인기 일본드라마의 리메이크작으로,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출연에 누리꾼들은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기대할게요",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저번에 연기 잘하던데",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마스터가 김승우구나",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언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야식당`은 드라마 거장인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예능계 미다스의 손인 최대웅 작가, KBS2 ‘개그콘서트’ 출신의 홍윤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6월 말에 방송될 예정.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