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김성오·진영, 중세 시대 코스프레로 눈길 '대체 왜?'

맨도롱 또똣
 출처:/ 본 팩토리 제공
맨도롱 또똣 출처:/ 본 팩토리 제공

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 유연석, 김성오, 진영이 중세 시대 코스프레를 펼친다.

4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유연석, 김성오, 진영이 중세로 시간을 거슬러 `타임슬립 변신`을 감행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과 김성오는 중후한 갑옷을 입은 중세 기사이며, 진영은 고풍스러운 모자를 쓴 귀공자로 변신했다.

특히 유연석과 김성오는 살기등등한 `1대1 결투`에 나서, 강소라를 사이에 둔 또 한 차례 치열한 사랑의 라이벌 전을 예고했다. 과연 유연석, 김성오, 진영이 어쩌다 중세 시대로 회귀하게 됐는지, 유연석과 김성오의 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회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을 수밖에 없는 `홍 자매 드라마` 특유의 코믹한 장면들도 다수 등장할 것"이라며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맨도롱 코믹 포인트’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오늘(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