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도로명주소 인터넷으로 출력

앞으로 인터넷에서 원하는 지역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간편하게 출력해 활용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도로명주소 민간활용을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인터넷(www.juso.go.kr)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급된 다수 지도는 건물 위주로 표기돼 택배 등 배달분야에서 활용에 어려웠다. 행자부는 도로명주소 활용도가 높은 물류·택배·부동산분야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기반 안내지도를 보급한다.

이달부터 전국 5039개 읍·면·동 단위 도로명주소 안내도 파일을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 게재한다. 내달부터는 택배·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 사용자가 배달구역이나 관할지역 등 수요에 맞게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출력하는 추가기능을 제공한다.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기초구역번호(우편번호), 도로명, 건물번호 등이 표기된다. 안내도가 필요한 사용자는 행정구역, 기초구역, 임의 구역 등으로 출력범위를 지정해 안내도를 출력할 수 있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도로명주소 기반 안내도 제공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