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물 오른 비주얼 '7kg 감량'으로 컴백 초읽기 들어간다

유승우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승우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승우가 컴백을 앞두고 7KG 을 감량했다.

지난 21일 유승우의 공식 트위터에는 "유승우 3번째 싱글앨범 이미지를 공개 합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풋풋한 20살의 감성을 노래할 유승우의 신곡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컴백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유승우는 통통했던 볼과 동글동글한 이미지는 사라진 채 날렵한 턱라인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승우는 지난 2월 소속사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승우의 소속사측은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는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 유승우안에 내재되었던 잠재력과 최고의 프로듀서진, 스탭진들이 만나 음악적, 비쥬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한 유승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유승우는 7월 29일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