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닉스, 기업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티어(Systeer)` 출시

가용성과 안정성·보안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기업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나왔다.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기업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티어(Systeer)’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시스티어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플랫폼, 보안 운영관리(Managed Service)로 나뉜다. 플랫폼부터 제품, 관리까지 인프라닉스가 도맡아 해준다.

IaaS는 기본 상품이다. 가상머신(VM)과 스토리지, CDN, 보안 제품 등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문 솔루션 업체와 협력해 전사자원관리(ERP)나 그룹웨어 등을 제공한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가 KT 목동 정보센터 안에 설치한 M-센터를 설명하고 있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가 KT 목동 정보센터 안에 설치한 M-센터를 설명하고 있다.>

인프라닉스는 이를 위해 국산 SW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적극 공급한다.

시스티어는 KT 유클라우드(UCloud)를 기반으로 운영한다. 인프라닉스는 최근 KT와 총판계약도 맺었다. KT 유클라우드는 서비스 장애발생 보장 기준(SLA)이 100%에 달할 정도로 서비스 품질이나 안정성·보안이 우수하다. 장애 보상 기준도 높다. SLA는 서비스 제공 사업자와 이용자 간 서비스 수준에 관한 계약으로 SLA 지표가 높을수록 좋다. SLA 100%는 서비스 장애가 1초만 발생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인프라닉스의 안정적 서비스도 시스티어의 강점이다. 2000년 창사 이후 IT 인프라 관리만 해왔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금융·공공·서비스 사업자 등 300여 기업 고객을 보유 중이다. IT자산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에 이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프라닉스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서울 목동 KT 정보센터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총괄하는 ‘엠-센터(M-Center)’와 기술연구소를 이전했다.

인프라닉스는 시스티어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에게 네트워크 품질 모니터링 솔루션 ‘핑펄스(PingPules)’를 무료로 제공한다. 핑펄스는 사용이 간편하고 결과 값을 이해하기 쉽다. 패킷 왕복시간(RTT)과 RTT 가중 평균치(SRTT), 패킷 타임아웃을 현재 네트워크 상태에 맞게 동적으로 바꿔 표시한 RTO까지 차트로 보여준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인프라닉스는 15년 동안 IT 자산을 관리해 온 업체로 기술과 경험을 고루 갖췄다”며 “시스티어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용 IT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군별 시스티어 활용 방안과 관련 상품

인프라닉스, 기업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티어(Systeer)` 출시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